◆ 예수님과 안전 불감증

하느님이 창조하신 대자연은 원리를 따라 길대로 흐르고 있습니다.
자연의 힘, 질서, 길을 무시함은 하느님의 창조 끼를 무시함입니다.
기름유출, 음주운전, 화재, 교통사고 등이 자연 질서를 무시한 것입니다.

언제나 하느님과 진정 함께라면 자연의 숨결과 맞출 수 있을 겁니다.
안전 불감증이란 자연과 숨결을 달리하는 태도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안전을 철저히 미리 준비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마르코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