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1(금) 하느님 가족정신 중심으로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마태오 5,21~24)”

성내거나 바보 멍청이라 하면 불붙는 지옥에 넘겨진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이들은 모두 가족 형제정신 지니라하셨고요.
사람들의 상호관계를 이렇게나 평화중심으로 강조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이기주의가 만연한 이 세상 나만 편하고 잘 살면 되는 게 아니란 거죠. 
내 생각 정신 마음중심의 말고 하느님 가족정신 중심으로 살라는 거죠.
자기중심 말고 이렇게만 인류가 산다면 이미 영생평화의 생활이겠지요.

자기 우월 욕심주의가 지나쳐 전쟁 자살 살인 같은 사고들이 이어지죠.
그런데 왜 재물 사치욕심 자만심 등등으로 잘 살겠다고 오판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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