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수)◆ 뒤에 숨은 진정성 있잖아요.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마태오 15,27~28)”

강아지취급 당한 이방인여인의 끈질긴 청원에 예수님은 감탄했습니다.
유태인의 후손들이 이방인들을 짐승취급 해 독일히틀러가 생겼습니다.
싸우면 서로 손해라면서도 곧잘 전쟁하며 사는 이 세상 인간들입니다.

매 끝에 정들고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천륜 같기도 합니다.
올바른 내리사랑은 가끔 헛소리도 하지만 뒤에 숨은 진정성 있잖아요.
무거운 짐진자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사랑은 무얼까요.

이겨내야지요. 끈기 있는 치사랑으로 왼쪽 오른 쪽 다 맞으면서 라도요.
예수님 가르치심대로 가톨릭기본정신 따라서 하늘적합 인간성 가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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