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일)◆ 예수님께로 유도해서 그 해결을

독사의 자식들, 열매 못 맺어 도끼로 잘라 불에 던질 놈들 누굴까요.
예수시대 상위층 지도자 부자들을 세례자 요한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회개하라는 요한의 외침 2000여년 지난 오늘까지도 통하는 말입니다.

한국에 촛불 든 시민의 외침이 요한의 외침과 같기를 제발 바랍니다.
요한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유도해서 그 해결을 얻으라 하였습니다.
촛불도 해결책을 예수님 아닌 다른 방향이라면 확실히 틀렸다봅니다.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마태오 3,11)”

주님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는 예언자 요한의 진실을 배웁시다.
요한의 진실 속에 계신 주님을 구세주로 믿는 신앙인들 오늘의 요한이죠.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실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