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언제나 우리곁에 


조상어른님들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은사님들도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부모님들도 세상을 떠나십니다. 
친구들도 나도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살아나지 않을 겁니다. 

다시 사시어 확신을 주시는 예수님 
우리를 너무 기쁘게 해 주시는 예수님 
우리게 안도의 숨을 쉬게 하시는 예수님 
주님을 떠나 우리가 어디서 힘을 얻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당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요한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