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자녀들은 배타주의를 모르지요.

자기중심주의 이기주의 배타주의 등 안 좋은 말들입니다.
미소가 피어나지 않을 건조하고 냉엄하고 굳어진 분위기 말들입니다.
나보다 나을 수 없고 나를 통해야 되고 나의 조건에 맞추라는 기운입니다.

공동체 중심이고 봉사정신을 지니고 이웃사랑에 기쁨을 누리면 행복합니다.
하늘의 소리도 들리고 심금이 울릴 때도 있고 감격의 눈물도 나와야지요.
신앙인은 하늘중심 마음이라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신 형제자매들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루카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