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금) 결혼생활은 하늘진리에 맞아야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마르코 10,2~8)”

아내를 버리거나 이혼하는 것은 하느님 뜻 아니라는 예수님이셨습니다.
하느님의 참사랑은 남녀가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이랍니다.
감정중심 생활에 빠진 인간들이 참사랑 할 줄 모르므로 지적해 주셨죠.

결혼은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을 권한 없다는 거죠.
가톨릭은 결혼을 교회가 할 일곱 성사 중 하나로 혼인성사라고 합니다.
결혼에 교회가 교회법적으로 개입하여 거룩한 일로 오늘도 집행합니다.

신자되기 전에 자신의 결혼이 교회법에 맞는지 확인도 꼭 해야 됩니다.
결혼을 물질세상 살기로 욕구 자랑 위세 비인간적 동물적이면 안 되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