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목)◆ 하느님께 질서 잡혀야 정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요한 13,20)”

질서나 순서는 계급보다, 봉사나 일치는 권위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대자연 만물은 존립사슬로 늘 연결돼 있는 점에 유의해 살아야합니다.
자연 질서 안에는 먹이사슬과 생존고리질서로 만물이 꽉 차 있습니다.

사람이 음식먹지 음식이 사람 먹으면 순서가 바뀌어 질서는 깨집니다. 
악은 악과 질서 잡혔으니 그 악의 고리 끊어 선의 질서로 연결됩니다.
내 본체인 혼도 지상-하늘-예수님-하느님께 질서 잡혀야 정상입니다.

내가 재물권력을 쓸 줄 알 때 길-진리-생명 이어 하느님까지 연결되고.
재물권력에 내가 먹혀버리면 야욕에 이어 악마에까지 연결돼 망합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반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