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들이 문제 

규율, 규칙, 규정, 계명, 법규, 관행, 전통 등이 많습니다. 
사회 곳곳에 이런 것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잘 살자고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만 피하면 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걸려서 그만 죄인이 됐을 뿐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것들만 없으면 세상에 죄는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능가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것들은 절대적이 아니고 상대적이라 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6)”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겠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