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친구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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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친구 장난감 “여보 전화 받아보세요.” “누군데?” “당신친구 미카엘” “어~! 미카엘, 그래 어제 ~~~어쩌구 저쩌구~~응.” 꼬마는 얼른 장난감 통을 급하게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깔려있나 봅니다. 온통 뒤집더니 드디어 작은 자동차를 잡고선 빙그레 웃습니다. 아빠가 전화를 끊자 즉시 자동차를 들고 갑니다. “아빠, 이게 아빠 친구야?” “???” “이 자동차가 미카엘이라구!” 꼬마는 그 자동차를 미카엘이라 불렀습니다. 아마 그 꼬마는 예수님께라도 그랬을 겁니다. “이제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요한 15,15)” “예수님, 이게 예수님 벗이야?”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