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2 (목) 마음의 문 열라하시는 예수님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마태오 7,7-12)”

하느님 아버지께서 주신 것들은 우리에게 좋은 것들이라고 하십니다.
바로 오늘의 지금이 하느님아버지께서 주셨다는 것 깊이 깨달읍시다.
그러나 사람들이 청하는 것들은 우리 뜻대로 바랐으니 빗나갔겠지요.

아버지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셨지만 그것엔 관심 없었던 게 맞죠.
좋은 걸 받았건만 관심 없고 거부하고 대들기 까지 하지는 않았나요.
사랑하는 에너지를 주셨건만 그 사랑을 내 맘대로 썼으니 문제 많죠.

하느님 보시기에 다 좋은 걸 주셨건만 불균형 등 과욕으로 깨졌겠죠.
이런 하느님을 알리려 선교했건만 하늘 거부하고 신까지 외면하지요.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이 주신 것은 하늘 뜻따라 쓰도록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