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진리를 최고로 올리고 그 밑에 권력과 재물을

권력자든 재벌가든 국민이든 법과 진리의 주인이 되려는 게 확실합니다.
권력자는 자신의 말이 곧 법이며 진리라고 주장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재벌가도 자신의 말이 곧 법이며 진리라고 회사 내에서 그렇게 하지요.

민주주의도 국민이 권력을 더 가지고 재물도 더 갖겠다고 주장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최고 첫 자리를 권력이나 재물로 놓고 사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진리를 최고로 올리고 그 밑에 권력과 재물을 놓으셨습니다,

“빌라도가 ‘아무튼 당신이 임금이라는 말 아니오?’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요한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