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수) 예수님의 길을 우선 따라야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루카14,26~30)”

대도시 근교에 내 땅과 내 집 마련해 잘 살려면 새겨들을 말씀입니다.
자기가 여러 작업들을 직접하기로 단단히 마음먹을 것 당연한 겁니다.
집안 식구들과 자기의 취향들을 우선으로 정하면 추진이 잘 안됩니다.

갈 곳의 자연환경을 우선하고 주변사항들은 십자가로 짊어져야합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행복 살려면 예수님의 길을 우선 따라야 합니다.
하느님 나라에 가서 살려면 우선 하느님자녀부터 되는 게 당연합니다.

하느님 나라 가겠다면 재물 권력 인기 같은 욕심고리에서 해방됩시다. 
지금부터 하늘에 적응할 수준되게 영적 심적 정신적 노력하며 삽시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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