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3(목) 예수님 부활은 하느님 나라의 승리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분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루카 11,50~54)”

이스라엘 조상들은 구약시대 권력자들이 예언자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하느님의 지혜 진리를 알려주는 예언자들을 권력자들이 귀찮아했어요.
예수님은 당시 바리사이들과 율사들이 권력자들과 같다며 야단치셨죠.

그들은 그때 뉘우침 보다 오만으로 예수님께 독한 앙심을 품었습니다. 
당시 권력자들에게 힘으로 맞서지 않으시고 처형되신 예수님이셨어요.
그러나 패배 아닌 주님부활은 하느님 사랑 방법인 승리였던 것입니다.

예수님 부활은 하느님의 영광 하늘나라의 승리로 세상초월능력이었죠.
우리도 세상권력에 의지하지 말고 하늘나라의 초월능력에 의지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