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일)◆ 하느님의 성령을 주신 분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
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21~22)”

힘을 받으라 하는 것보다 자! 돈 10억 받아라 하면 좋아 죽을 겁니다.
좋으면 살아야하는 데 정신으로나 몸에 병나는 경우 종종 보았습니다.
부모가 자식 돈 받고 기뻐하다 그만 심장병, 금 수저로 자식 망쳐놓죠.

차라리 자식이 부모님께 효를, 자식에게 부모는 사랑을 주는 게 낫죠.
제자들께 예수님은 하느님 성령을 주셨지 권력재산 같은 건 안주셨죠.
예수님처럼 하느님 성령주신 분은 이 세상에 현재까지는 더 없습니다.

청원의 기도할 때에 힘을 달라고 하면 예수님 귀에 쩌렁 울릴 겁니다.
다른 것 달라하면 앞뒤전후 계산해야 정답 나오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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