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일)◆ 예수님이 인류역사에 개입

목자들이 천사의 말을 듣고 예수성탄을 보고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우리도 당연히 하느님을 찬양해야지요. 새해마다 저는 깜짝 놀랍니다.
일단 깜짝 놀라고 다음에 하느님을 찬양 찬미하면서 가라앉히곤 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예수님 탄생후 19XX년에 태어났다는 연관맺음 때문이고.
예수님 탄생전(B.C.)과 탄생후(A.D.)로 인류역사 기준점이 정해진 것도.
예수님이 인류역사에 개입하셨다는 확실한 사실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루카 2,19~20)”

우리 모두가 자기 생일과 나이를 예수님 성탄에 준해서 말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서도 예수가 누군지 모른다면 이건 상식이 좀 심각하지 않은가요?

인터넷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반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