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1(월)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 가치를 최고로

“그래서 더러운 영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하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니 
더러운 영들이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이천 마리쯤 되는 
돼지 떼가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다. 
돼지를 치던 이들이 달아나 그 고을과 여러 촌락에 알렸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왔다. 그들은 예수님께 와서 마귀 들렸던 
사람, 곧 군대라는 마귀가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그만 겁이 났다. 그 일을 본 사람들이 마귀 들렸던 
이와 돼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하기 시작하였다.(마르코5,12~17)”

돼지 이천 마리의 값과 사람의 생명 값을 계산할 줄 모른 사람들이죠.
사람의 생명 가치를 예수님은 무엇 보다 최고로 생각하셨던 것입니다.
그 동네 사람들 돼지들에게 관심 있었는지 예수님에게 떠나 달랬었죠.

그거야 뭐 오늘도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널리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돼지고기를 제사에는 물론 먹는 것도 금했던 시대죠.
돼지는 이방인들이 좋아하는 걸로 취급하며 상대 안 하던 시대였지요.

이젠 세상만 갖고도 마귀들은 자기네 할 일 다 한다 생각하나 봅니다.
현대는 마귀 안보이니 없는 줄 알지만 사람들 속에 이미 들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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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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