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3(화) 사도요한의 삼위일체 설명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요한14,10~14)”

사도요한의 삼위일체 설명에 역점을 두신 대목 중 본 구절이 최고지요.
세상엔 있을 수 상상할 수도 없는 일치된 성부와 성자의 모습이십니다.
아마 이 삼위일체는 사랑의 표본이며 극치라 해도 부족한 표현일 걸요?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다는 말을 믿으라는 거죠.
세상 그 어떤 사랑설명도 이런 일치설명의 표현은 들어본 적 없습니다.
하느님의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로 완숙된 상태 삼위일체 하느님!

부부가 아무리 하나 된다 해도 세상은 갈라놓으려 온갖 구실 대잖아요.
부부유별이라는 말이 쑥스럽고 부부 애인 간 자기생각이 우선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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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