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수)◆ 대통령도 돈 좋아하고

예수님이 허물라하셨는데 오늘까지도 예루살렘 성전은 그냥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귓등으로도 안 들은 유태인들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도 유태인들은 예수님을 시골괴짜 녀석 정도로 취급하지요.

제가 세운 업적 쌓은 성을 누가 허물라고 하면 즉시 허물 사람 있나요?
우리도 이웃을 쉽게 안 믿고 귓등으로도 안 듣는 유태인인지 모릅니다.
유태인들이 돈 좋아합니다. 대통령도 돈 좋아하고, 대개가 돈 문제군요.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
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요한 2,20~21)”

재물에 목맨 사람들 재물 보기를 돌같이 보라면 돈이 실력이다 할테고.
예수님은 재물의 성 허물고 새사람 되면 하늘 새 궁전에 입궁시킨대요.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실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