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0(월) 사람의 목숨 가치는 하느님 뜻에 따라 살아야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루카9,23~26)”

나이가 얼마든 상관없이 누구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따라야합니다.
그건 예수님 때문에 목숨 바치면 하느님자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을 얻는다해도 자기를 잃어버리거나 해치면 의미가 없습니다.

하느님 말씀이신 예수님을 전할 때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하느님과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오실 때 환영 받죠.
결국 사람의 목숨 가치는 하느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목숨이라 우겨도 인간 존엄성과 목숨은 하느님께 연결됐답니다.
창조주하느님 에너지의 분여인 나의 목숨 하느님께 되돌려 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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