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화)◆ 인생주행 위반딱지 한 보따리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
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오 9,36~38)”

몸은 피곤하다 아프다 졸리다하고 마음은 슬프다 우울하다 기쁘다하죠.
몸과 마음 데리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일하고 배우고 먹고 놀기 바빠요.
우리는 이런 몸과 마음 데리고 시간타고 인생여정 완주하기 쉽지 않죠.

욕심대로 먹고살다 종착점에서 인생주행 위반딱지 한 보따리 받을 텐데.
안 받으려면 인생면허증 따고 평화와 사랑의 법규대로 주행했어야 되죠.
예수님은 이게 늘 걱정이셨고 가톨릭 인들이 그나마 공감한 분들입니다.

영원행복 종점 갈 인생 주행법과 길, 거기서 오신 예수님 잘 아시거든요.
예수님의 인생 안전운전 기술학원에 강사 수강자 모두 부족해 고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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