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악의 기준은 하늘나라의 빛에서

생존문제에서 동물은 반사적이고 사람은 선과 악을 고려한 자율적입니다.
생존문제에서 동물이 선과 악을 고려하며 자율적이라면 고등동물이지요.
생존문제에서 사람이 반사적이라면 동물에 지나지 않고요.

생존은 생활이며 이어진 것이 생애이며 사람이 주제일 때 인생입니다.
생존문제에서 선과 악의 기준을 어디서 배우느냐가 인생을 좌우하겠지요.
선악의 기준은 세속이나 사람에게서가 아닌 하늘나라의 빛에서 받아야합니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요한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