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6(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루카13,18~21)”

하느님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의 엄청난 작용에 비교 설명하셨습니다.
겨자씨와 그 나무의 크기 그리고 밀가루 반죽 속의 누룩의 효과입니다.
한마디로 하느님의 나라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 다르다는 거죠.

세상 기쁨과 하느님 나라의 기쁨은 비교 불가능한 엄청난 차이란 거죠.
세상가치관과 하느님 나라의 가치관도 엄청나게 다른 차원이란 겁니다.
세상은 시작과 진행이라면 하느님 나라는 마침이며 결과요 완성입니다.

그러니 세상에서 머슴 종이라 해도 하늘나라에서 고관과 같다는 거죠.
세상꼴찌가 하늘첫째 세상첫째가 거기선 꼴찌 된다는 하느님나라지요.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위의 이미지를 터치해서 인터넷교리 열고 시작해 보시죠.
모바일용 구글검색 [인터넷교리]후 앱 굿뉴스 것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