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탕감 받아 행복한 사람들

많은 혜택을 받고 사는 데 그래도 부족하다고 욕심 부리지 않는지요.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계속 불만하며 속을 조이면 속병만 생깁니다.
일단 부족한 현실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한 단계만 더 노력하면 어떨까요.

자연의 혜택만큼 빚지고 태어났지만 100%탕감 받아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더 이상 달라하면 탕감 받지 못할 빚쟁이가 되고 마는 게 아닐까요?
하느님께 탕감 받아 감사할 줄 알며 상을 받으려는 인생이 신앙의 길이지요.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루카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