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1(수) 하느님나라 백성 되게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루카4,38~41)”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시달렸고 예수님이 낫게 해 시중들었습니다.
해질 무렵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 몰렸고 예수님은 고쳐주셨습니다.
그 중 마귀들린 자들이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소리질렀다죠.

마귀들의 사실 폭로나 유명세를 위한 치료술도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목적은 자유 의지로 하느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오신 것은 인류가 하늘나라 백성 되는 길안내였습니다.

선교는 인류가 하느님나라 백성 되게 예수님처럼 안내하는 일입니다.
교리해설은 자기자랑 인기 끌기로 오판 말고 예수님만 알려야합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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