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신의 해 되길 기도합니다.

시사토론, 메신저 댓글들이 난무해서 말문 막혀 입 다물고 삽니다.   
상대를 알건 모르건, 앞에 있건 없건 찌르고 때리는데 왜들 그러죠?
주장이 투쟁 공격되어 자기엔 독 되고 남에겐 상처 되니 시끄럽네요.

12월인 년 말 사회분위기 정산처리 모습이 대립투쟁이라니 씁쓸하죠.
어깨동무 3총사였건만 하난 정경, 하난 노조로 싸우니 괴롭습니다.
병신년엔 모두 회개해서 용서청하고 받는 변신의 해 되길 기도합니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마태오 11,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