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화) 이제 우리도 이 고백을 하면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오 16,15~19)”

가톨릭신앙본체는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로 믿는 겁니다.
이것이 가톨릭 영세 받기 전에 다짐하는 신앙고백의 주제인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을 대표해서 처음 고백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대단한 선물인 하늘나라열쇠를 주셨습니다.
이 고백을 이제 우리도 하면 하느님의 자녀 되는 자격이 주어 집니다.
사람들이 이 고백을 거부하면 당연히 하느님자녀 되길 거부한 겁니다.

사람의 주체인 내 영이 영답게 제구실 안하면 영원히 내 혼 망합니다.
재물 육욕 명예 등에 끌려 산다면 자기영생 결국 지옥에 던지는 거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