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월) 예수님 따르겠다는 이유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오 8,18~22)”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스승님으로 모시겠다니까 예수님 어렵다 했어요. 
율법학자의 제자도 따르겠다고 하면서 전제조건을 예수님께 말했지요.
둘 다 예수님의 조건을 따르기 전에 세상조건을 채우려했던 것입니다.

예수님 따르겠다는 이유가 속세조건 이란 걸 예수님은 이미 아셨네요.
지금도 사람들의 말은 그럴듯하지만 속맘은 참 알기 어려운 것이지요.
그러니 속마음까지 보시는 시력초월자이신 예수님께 통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신앙인들은 자기 인생을 우선 예수님께 맞추려 노력 한답니다.
그런데 신앙인이면서 예수님께 자기를 맞춰 달라는 자들이 참 많지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