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드로처럼 고백하면

얼굴 외부의 눈 코 귀 입, 머릿속 뇌의 생각, 체험 등 접수처입니다.
그 외에 촉감을 더해서 사람은 신체적 접수능력의 전부로 생각합니다.
예감 예지 지혜 느낌 마음을 넣을 수도 있으나 사람마다 다르지요.

외모로 보기에 같은 사람이지만 대자연의 순리에 비춰보면 또 다르고요.
이러니 예수님 말씀 따라 하느님을 아버지로 믿는다면 일치 가능합니다.
진리 따라 단순하게 일치하며 살기로 베드로처럼 고백하면 참 좋겠어요.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요한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