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말씀 제발 들읍시다.

무디고 무딘 인류를 상대로 하느님이 하늘 소식 전하셨는데 말입니다.
귀에 멍이 들도록 ‘공부해라 공부해라’한다고 공부하는 애로 변합디까?
우리도 다 같아요. 듣는 쪽이 문젭니다. 하느님은 충분히 말씀하셨어요.

메시아 오심 예수성탄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그 전에 요한탄생 까지.
전해줄 사람들 전해 받을 사람들 많은데 그냥 무시하니 왜들 그런지요.
되려 예수님을 죽인 건 우리 인간들입니다. 하느님 말씀 제발 들읍시다.

“그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포도주도 독주
도 마시지 않고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성령으로 가득 찰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을 그들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루카 1,15~16)”


죽지 않을 사람은 하느님께 도전해도 됩니다. 어디 나와 보세요. 없잖아요.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면 제발 주님말씀 따르며 꼭 영원세상 준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