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하는 영혼들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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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살이하는 영혼들의 열매 모양을 갖춘 나의 육신이 나를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생각을 하는 나의 정신이 나를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기분을 아는 나의 마음이 나를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위의 주장은 다 틀린 답입니다. 뭔가 한계를 느끼지요. 위의 주장들을 총괄하는 나의 주체는 나의 혼입니다. 사람의 이 혼이 육신 정신 마음을 주관하며 살게 합니다. 사람의 이 혼은 세상살이에서 어떤 결과를 내는 주인입니다. 예수님은 이 혼을 나무에 비유하여 쉽게 설명하셨지요.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찍혀 불에 던져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행위를 보아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마태 7,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