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화) 예수님은 하늘과 땅을 항상 아시며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마르코 10,28~31)”

세상 상황의 백배와 영생도 받고 첫째와 꼴찌가 바뀔 수도 있다는 것.
참으로 놀랄 차이로 하느님 나라와 세상생활이 그렇게 다르단 것이죠.
하느님 나라 환경을 너무 실감나게 설명하시는 데에 놀랍기만 합니다.

가서 직접 보고 온 듯 설명하시니 사람들이 믿기 참 어려울 수밖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늘과 땅을 직접 아시며 사셨다는 게 아니겠어요?
그러니 예수님이 사람들과 대화하실 때 참 힘드셨겠단 생각이 듭니다.

사도들이 예수님께 직접 듣고 믿다 가셨으니 저희도 그대로 믿읍시다.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고 하늘로 오르셨으니 예수님을 정말 믿읍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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