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0(목) 진리위해 불을 지르러 오신 예수님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루카 12,49-53)”

예수님의 특징은 세상과 타협이나 평화만을 주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서로 주장 방향이 달라 갈라질 때 진리위해 불을 지르러 오셨습니다. 
인류 모두가 하늘의 참 진리를 따르며 하느님자녀 되는 게 목표였죠.

하늘의 참 진리로 인간이 마땅히 가야할 길을 깨닫게 하려는 거였죠.
세상의 인간들이 오류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니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생 최고의 비참과 고통을 통해 좁고 험한 길 가르쳤어요.

세상의 오류를 하늘사랑 진리로 이겨내는 방안을 알려주신 거였어요.
오합지졸의 인생불길에 허우적거리는 인류참상 이기도록 노력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