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금)◆ 예수님은 하늘의 힘님이시기에

수석 사제들 율법 학자들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권력 재물과 연관된 생활로 순수한 사람과는 달랐습니다. 
지금도 사람 있는 곳이면 이런 두 부류의 영역으로 나눠지게 마련이죠.

문제는 예수님은 시대적 한 인물이 아니고 하늘의 힘님이란 점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면서 모두 한 가족으로 살라는 거죠.
이런 좋은 노선 지키려면 세상 힘과 맞서야 할 때가 많으니 문제고요.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
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루카 19,47)”

우리와 늘 함께 계시는 하늘의 힘님 예수님을 따름이 진리의 길입니다.
세상에서 평화를 일구는 일꾼들은 그래도 신자들이라는 점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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