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5(일) 영원이란 말을 하는 지적능력자 사람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루카 16,19~24)”

부자와 라자로의 예화는 현재도 여전히 재연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재물관련 불균형은 부자의 과욕이나 가난한 자의 욕심에서 생깁니다.
사회복지나 불우이웃 돕기는 일부분을 돌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걱정되는 건 경쟁사회 세상속에서 우쭐대는 욕심이라 봅니다.
없을 때를 생각한다는 것은 옛 말이고 이젠 욕심의 한계가 없습니다.
TV의 뉴스나 드라마 등이 잘 먹고 더 갖고 더 즐기려는 영향도 크죠.

영원이란 말을 하는 지적능력을 보면 틀림없이 사후세계는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후를 위해 지금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