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8(일) 주님께 대한민국 감사드립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루카 9,23-26)”

한국은 18세기말 이벽 외 실학자들의 학문연구로 천주교가 들어왔지요. 
선교사로 시작 된 다른 나라들의 교회에 비하면 매우 특이한 양상이죠. 
신해박해(1791년)부터 병인박해(1866년)까지 일만여명이 순교했습니다.

1984년 순교자들 가운데 김대건 신부를 비롯 103위를 시성하였습니다.
선조들의 피로 복음의 빛으로 불러주신 주님께 대한민국 감사드립니다. 
순교신앙 본받아 자기십자가 지고 주님 따르는 한국 가톨릭 돼야 겠죠.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자신을 잃거나 해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느님 말씀 예수님 말씀만이 세상 지키고 영원영광 준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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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