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수) 니코데모에게 하신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 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요한 3,13-17)”

니코데모는 예수님을 혼자 조용히 찾아 온 지도층의 한 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구약 광야의 구리 뱀 기적에 비유해 설명하셨습니다.
자신의 처참한 십자가의 죽음으로 죄에 병든 세상 구하신다는 예언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구원의 도구로 보는 사람과 이를 거부하는 사람들.
구원의 십자가를 모르거나 예수님역사를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성당들도 판매 처분할 지경인 사회가 점점 퍼져가고 있습니다.

성당의 외부만 봐도 엄숙해지던 시대는 경제 권력에 밀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다시 세우려는 위인들이 지금이라도 생겨나야하죠.    .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