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좋은 씨앗을 심어줘야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 살 어린애가 싸우는 아빠엄마를 보았다면 
어린애는 여든까지, 싸우는 사람들이 정상이라 보겠지요. 
그래서 젊은 애들은 게임에서 싸우는걸 정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실제로도 총쏘고 칼쓰는걸 정상으로 생각하지요. 
그 가라지 씨앗은 바로 부부싸움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애들은 무섭다고 어른들은 말합니다. 

부부싸움이 자녀에게 가라지 같은 나쁜 씨앗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아빠엄마가 이웃과 싸워도 마찬가지 나쁜 씨앗이지요. 
비싼 학원, 좋은 점수 경쟁 등으로 자녀들을 교육하면 된다고요? 
교육이요? 자녀에게 나쁜 씨앗 심어 기르기 투자활동이지요. 

좋은 씨앗은 종교교육입니다. 
좋은 씨앗은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비롯합니다. 
좋은 씨앗은 하늘나라에서 온 씨앗이랍니다.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마태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