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다워야 하는데 말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데에는 틀림없이 목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기에 사람인 목적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개처럼 사는 것이 목적일리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한다는 공통개념을 흔히 말합니다. 

여기서 ‘사람다움’ 을 배워야하는데 
어디에서 누구에게 배워야 합니까. 
사람다움을 배울 수 있는 곳과 가르칠 수 있는 분을 찾았습니까. 
이런 곳과 그런 분을 찾지도 찾으려고도 안하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그저 자라면서 자동으로 배우는 줄 아는 분이 많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많지만 사람답게 사는 사람은 왜 적습니까.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히는 사람은 적다.(마태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