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에 휴대폰이 나온다고 누가 말했다면 

자신의 미래를 현재처럼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종합하여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분을 만나면 우리는 무엇을 부탁할까요. 
우리 아이들 미래를 보아달라고, 
우리 아빠의 사업을 보아달라고, 
나의 앞날을 보아달라고들 하겠지요. 
우리의 생각은 고작해야 경험한 세상살이 틀에 매어있습니다. 

50년 전에 휴대폰이 나온다고 얘기했다면 믿었겠습니까. 
100년 전에 컬러텔레비전이 나온다 했다면 믿었겠습니까. 
우리는 그 때 그 사람을 황당하게 미쳤다고 했을 겁니다. 
경험 못한 미래의 일을 말한다고 
웃기지 말라는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그러나 신앙인들은 굳게 믿기로 한 사람들이랍니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과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과 사람의 아들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요한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