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게 뭔지’라뇨!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소속문제가 중요합니다. 절대자가 아니잖습니까.
살아있는 세상소속은 정하면서 죽은 다음 소속은 안 정하고들 살아요.
그러면서 말은 영원히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죽어도 라 거짓말하네요.

예수님을 통해 결정할 사항은 인생의 소속을 하늘로 정하는 일입니다.
믿는 이들에겐 세상사는 이유가 영원한 하늘시민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몰라 ‘사는 게 뭔지’ 그러지요.

“저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 17,14)”

삶의 이유를 누구나 갖고 있는데 여기서 인생의 이유가 크게들 갈라집니다. 
부부나 부모자식 친구들이 갈라지는 원인이기도 하니 이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