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초과인 세상만사

아는 것이 참 사람들을 자주 만납니다. 백과사전 같은 사람들이지요.
그러면서 사람으로서 정작 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정작 알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고 근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도 있지요.

사람이 알아야할 것들은 정말 줄줄이 서 있어서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하나의 머리 3kg 갖고는 입력초과인 세상만사입니다. 
허나 근본적으로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는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루카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