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형의 공덕을 쌓았다면 

잘 나가는 연예인이 더 유명해지고 더 일감이 많아지더군요.
해외파 선수들도 국내 중요한 게임이 있으면 불러오니 참 바쁘고요.
선봉, 최고봉을 지키려면 그만큼 더 노력도 하니까 그렇겠지요.

세상에서 무형의 기술이나 능력이 그렇게 평가되듯,
하늘에서도 무형의 공덕을 노력하며 쌓았는데 외면당할리 있겠습니까.
미달 자들에게 주시려했던 사랑을 오히려 그들에게 더 주실 테지요.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마태오 25,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