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부름 받은 신자들

백짓장도 맞들면 낫습니다. 혼자 하려는 고집, 자만심 삼가야 되지요.
협동심, 합심, 일치 등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하지 않습니까.
공주병, 왕자병, 나의 독주는 정신적 미성숙 상태를 말하는 거겠지요.

하늘도 우리를 협력자로 부르십니다.
이웃사랑, 농사일, 자연을 살리는 일들은 사람의 손길이 있어야 하지요.
하느님 뜻에 맞는 좋은 인간사회위해 주님의 부름 받은 신자들입니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마르코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