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걱정 정말 하신다면 

어머니가 한국인인 피츠버그의 슈퍼볼인 
하인즈 워드의 뉴스가 떴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짖는 아들로 키운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한 열정은 대단합니다. 
자식이 신체적 정신적 능력적 병에 걸리면 
어머니는 오직 자식의 정상회복을 갈구합니다. 

그러나 이런 외형 돌보기보다 
내심 돌보기에도 그러면 좋겠습니다. 
자식의 미모보다 인간미에, 신체 건강보다 정신 건강에 
자식의 사회성공보다 영원세계에서의 성공을 말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못할 게 없을 바에는 말입니다. 

자식이 마귀 들렸다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까요. 
자식걱정 정말 하신다면 종교교육에 매달려야 합시다.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시고 
그분께 청하였다.(마르코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