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진리에 입각한 신념에


고집, 아집, 자만, 자기중심, 독불장군 같은 사람들이 곳곳에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면, 남의 말을 자기는 잘 듣는 편이라고 말하더군요.
무엇에 매인 건지 그게 문제 아닐까요? 경험? 생각? 욕심? 자기철학?

상대들은 자기에게 돌아서서 개똥철학, 비뚤어진 생각이라 해도 말입니다.
세상살이에 길들여진 이런 독불장군이 그래야 산다고들 고집이니 문제지요.
천상진리에 입각한 신념에 자신을 매어둘 줄 알아야 현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루카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