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리를 요리해 잘들 먹지요

정치계, 경제계, 각계각층들을 검찰들이 법으로 기회 보며 털어 제킵니다.
그렇지요. 털면 먼지 안 날 사람 우리사회에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러면서 기회를 이용하는 먼지 털기로 먼지 들쓰는 노릇을 하지요.

요사스러운 세상이라서 법도 이현령비현령에 꼼짝없이 놀아납니다.
작은 실력이나 힘만 있다면 사주경계하며 비리를 요리해 잘들 먹지요.
그러다 들통 날라치면 애꿎은 하급들께 뒤집어씌우고 미꾸라지가 되고요.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요한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