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의 생애가 그래서 공감이

생명, 목숨 하나뿐이라 이걸 물질 척도로는 도량할 수 없지 않습니까.
생명, 목숨의 최초 원인이신 에너지님이시라면 나의 아빠일 수밖에 없네요.
최초의 에너지님이 나의 목숨을 사랑한다함은 다행스런 원리라 믿음이 가요.

우리 인간 중 어느 한 분이 이를 깊이 깨달아 널리 알렸다면,
그는 그 면에서 모든 생명의 메시아가 아닐까요?
그 역할을 보건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그래야 했다는 게 공감도 가네요.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