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목) 오죽하면 예수님도 우셨을까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루카19,41-44)”

예루살렘 멸망을 예언하시며 예수님도 인간이셨기에 심각 햐셨겠어요. 
전쟁과 평화라는 말 단순한 단어 아니고 정치권력의 난무가 심각하죠.
물질적 파괴는 고사하고 사람 목숨 가치는 동물보다 못할 지경입니다.

인간들이 세상의 최고지배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늘의 힘을 찾게 되며 어떤 큰 힘에게 매달리고 싶은 심정이 듭니다.
살인 패망 폐허와 절망의 아수라장에 인간의 약함은 여실히 들어나죠.

그러니 세상 물질과 권력에 휘말리지 말고 영원행복 향해 살아야하죠.
불변하는 영의세계가 죽음 바로 뒤에 따라옴을 굳게 믿고 살아야하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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