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르침의 초월성을 알고 배워야

북한을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양심, 본심, 인격 등의 기초가 없다는 생각.
교육교육 하지만, 인간이라서 근본적으로 배울 걸 못 배우는 곳.
무엇이 인간의 근본인지 누가 정하는 건지 그런 게 다 얼떨떨합니다.

자연종교들이 말하는 여러 설들, 어른이라 말하는 주장들 모두가 멍합니다.
세상의 일 중 일을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조차 너무 보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이 종교이며 종교의 대상이나 그 가르침의 초월성을 알고 배워야 하지요.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요한 3,12)”